<화제의 생활 동반자 법 & 1970년대 흑백 가족 사진속의 추억여행 가족> 공통점 보이시나요?

최근 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2023년 생활동반자법이 제안된 배경을 알아보게 된 이유는 나의 첫번째 추억여행 글을 준비하며 1970년대 가족사진을 보면서 느꼈던 혈연이란 가족의 감정들 외에도 생활동반자법이 100세 시대의 현재에서는 앞날을 예측하고 장담할 수도 없고 계획대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누구에게나 미래에는 생활동반자법이 해당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강한 상호 의존 관계를 갖는 것으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핵가족이 주류였으며, 부모와 자녀의 역할, 성별 역할, 가부장적 가족 구조 등이 고정적인 관념으로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핵가족 외에도 동성가족, 혼자 사는 사람, 동성연인 등 다양한 가족 구성 모형이 등장하며, 가족의 의미와 형태가 함께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소중한 나의 가족

 

 

첫번째 추억여행의 가족사진을 보면서 나의 추억여행 속 가족과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 역시도 해당될 수 있을 생활 동반자법도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사진도 꺼내 보시고 추억 속으로 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실 겁니다. 

 

 

가족 & 생활 동반자법 

가족

가족은 생물학적 관계뿐만 아니라 서로의 관계와 연속성, 상호 의존성, 애정,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집단으로 구성됩니다. 이 집단은 핵심 구성원뿐만 아니라 확장된 가족, 친족, 지역사회, 문화와 인종원칙을 공유하는 사람들 등과의 관계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은 보통 부부, 부모, 자녀 등 좁은 의미로 쓰이지만 이모, 사촌, 친척 등도 가족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 집단은 일상 생활에서 서로를 지원하며,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받습니다. 또한, 경제적 지원, 교육, 문화 유산, 상속, 정치 권한, 선거, 법률 및 사회질서 등 다양한 면에서 영향력을 가지며, 세대 간에 이어져 전달되는 역사와 가치를 공유합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은 인간의 심리적 안녕감과 정신 건강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족은 인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구성원으로 보고, 개인과 사회의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활 동반자 법?

"생활동반자법"은 혼인 및 혈연 관계 이외의 사람들이 함께 살면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법입니다. 이를 통해 법적 보호와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돌봄, 지지, 사랑을 제공하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법입니다.

과거에는 서로 다른 성별, 성 정체성, 종교, 문화 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가족으로 인정받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생활동반자법의 제정을 통해 법적 보호를 적용함으로써, 모든 가족들이 평등하게 법적 보호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생활동반자법은 생활동반자가 법적인 의무와 권리를 가지게 되므로, 서로가 상호존중하고 상호보호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안정이 강화되고 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즉, 이 법은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와 모습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법적 보호와 인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써 많은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억여행의 첫 번째 가족사진 속 가족 

 

추억 여행의 첫 번째 1970년대 흑백 가족사진 속 나의 가족~ 엄마 뱃속에 있는 내가 사진속에서 보이는 건 세월의 흔적 때문일까요? 짠한 소중함 때문일까요? 1970년대 가족사진속 가족은 이 가족사진 한 장만으로도 가족이라는 명확한 생각 외에는 더 생각할 게 없었습니다. 소중함과 애절함 그리고 떠나간 가족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만 생각이 났습니다.

추억의 사진은 특별한 순간이나 경험을 기록하여, 나중에 다시 그 추억을 떠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념품이자 누구나 자신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의 사진은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것들을 간직하고 보관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추억의 사진은 우리 삶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게 만들어줍니다. 기억을 못 하지만 사진을 보면 우리가 느꼈던 감정, 경험, 사람들, 장소 등을 기록하고 상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진을 보면 그 순간을 떠올리며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추억이 있고 성장하기까지의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태어나기도 전인 엄마뱃속의 나와 지금은 사진에는 있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맘 아픈 애절함의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도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추억이나 감정은 기억력에 의해 지워질 수 있지만, 사진으로 남겨두면 계속해서 그 추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추억의 가족사진의 소중함

가족사진은 우리 삶에서 매우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며 역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은 매우 특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그 추억이 기억이 나건 안나건 우리가 함께한 일상 속에서의 소중한 순간들, 가족들의 모습과 웃음, 어른이 되어가는 자녀들의 모습 등을 재현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사진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가족사진을 보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누구의 자식이었는지, 어떤 가족들과 함께 성장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자부심, 사랑의 연결로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따라서, 추억의 가족사진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역할과 감동을 주는 듯합니다. 

 

 

가족과 생활 동반자 공통점

나의 첫 번째 추억여행의 엄마 뱃속 가족사진은 매우 소중한 추억입니다.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가족과 생활동반자 모두 서로 의지하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경제적, 물질적, 감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를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상호작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입니다.

 

모두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의 삶을 함께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끼침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든 관계는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각 개인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이러한 다양성은 가족과 생활 동반자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가 필요한 사랑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강력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를 지지하고 의지하며,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께하면서 행복한 가족생활을 즐기고, 함께 서로를 성장시키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족이나 생활 동반자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상호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불가피한 충돌이 생기는 상황에서도 상호간의 이해와 자각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각자의 차이점과 관점, 의견을 존중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함께의 가치와 이후의 관계를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가족과 생활 동반자 모두가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7살로 돌아가는 부모님과의 사진 속 팔 가마 달리기-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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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가족과 생활동반자는 의미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는 서로 애정 관계를 갖는 가족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생활동반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으며, 애정과 관련된 상호작용은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서로를 지지하고 돕고 존중하는 것은 같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가족과 생활동반자 모두 정할 수 있는 최종적인 판단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생활동반자의 관계는 상대와의 보호와 안정, 상호의존, 애정, 협력, 서로 지원을 통해 형성될 수 있으며 중요한 건 태어날 때는 선택할 수 없었지만 살면서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로 인해 행복하다면 본인이 가족사진 한 장으로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모두가 계속해서 다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