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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사진 행방불명 프랑스>베르사유궁전-에펠탑-루브르 박물관-니스 해변-몽마르뜨 언덕-달팽이 요리-소매치기 주의

여행머니챠챠 2023. 5. 18. 19:41

오늘은 27박 28일로 떠난 유럽여행에서 봉쥬르 프랑스로 베르사유궁전,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니스 해변, 몽마르트르 언덕, 달팽이 요리, 소매치기 경험담 그리고 프랑스 니스 사진 외 행방불명된 프랑스 추억을 떠올리면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프랑스는 서유럽 여행에서 첫 번째로 간 나라입니다. 너무 오래된 추억여행이지만 생각나는 건 제가 한 달 전부터 유럽여행을 예약하고 기대감이 컸던 유럽여행의 첫 번째 프랑스의 첫인상은 실망감과 살짝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루브르 박물관-모나리자-니스해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니스해변

 

무서웠던 이유는 우리가 도착한 날이 프랑스 대혁명 French Revolution(1789년부터 1799년까지 이어진 프랑스의 대규모 사회·정치적 혁명으로 프랑스는 군주제(absolute monarchy)에서 공화제(republic)로 그러면서 혁명의 핵심 가치인 자유, 평등, 형제애를 전개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으로 축제가 시작되는 날이었고 너무나 많은 관광객에 프랑스 시민들까지 거리로 나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인파에 설렐 수도 있었겠지만 첫날에 밤이었고 외국이었기 때문도 있겠지만..

 

 

그중에 우리는 3명이 한 팀이었고 지나가는 우리한테 그 당시 거대해 보였던 외국남자들 여럿이 우리한테 손짓과 제스처로 소리를 지르며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몇 번의 불쾌감을 느꼈기 때문이었는데요~ 저녁이었고 들뜬 그날의 소리와 그분들의 표정은 프랑스의 첫인상을 좋게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몇 번 놀란 이후 우리 일행은 합의하에 숙소로 서둘러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프랑스 

문화와 예술, 음식과 와인, 역사와 건축 등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프랑스에는 많은 독특한 특성들이 존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마도 그들의 호텔 레스토랑, 특히 미슐랭 가이드에서 수상한 레스토랑과 요리입니다. 프랑스는 또한 와인, 치즈, 프렌치파이, 크로와상과 같은 디저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요리 문화를 자랑합니다.

 

프랑스 달팽이 요리 

프랑스에서는 특별히 가이드 언니랑 몇 명은 프랑스에서 유명한 달팽이 요리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게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 달팽이 요리는 프랑스 요리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입니다. 주로 부드러운 고소한 버터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Escargots de Bourgogne가 있습니다.

맛을 살짝 비교하자면.. 생 골뱅이나 소라?를 버터 구이한 맛~ 조개구이집에 가면 해산물 버터요리 해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소스 자체는 버터와 마늘, 양파, 파슬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충 맛이 느껴지시죠?

 

프랑스는 이탈리안으로부터 영향받은 프랑스의 패션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에펠 탑, 노르망디 등의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본도, , 니스, 마르세유와 같은 열대지방과 프랑스 루아르 계곡, 샤머데팡네와 같은 산악 지방까지 프랑스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남부 쪽의 몽생미셸, 파리 시내, 베르사유 궁전, 나 오랑과 같은 유명한 건축물도 많이 있습니다.

 

소매치기 경험 - 바지 속 허리 지갑

유럽여행 중에 프랑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차에서는 실제로 도둑과 눈이 세 번이나 마주칠 정도로 들켜도 쉬지 않고 과감하게 계속 나타납니다. 

프랑스에서는 집시를 주의하라는 가이드 언니의 주의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 루브르박물관 앞쪽에 있을 때 여자 집시 한 명이 구걸하면서 막 다가서서 동생이 놀라서 손으로 밀어냈는데 그때 동생의 여권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벌써 집시는 그 동생의 여권을 손에 쥐고 있었고 동생이 놀래서 밀치는 바람에 떨어 뜨린 것이었기에 우리는 너무 놀래서 여권을 주웠던 아찔한 기억이 납니다. 

 

유럽에 집시나 도둑은 들키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사라지는 게 일상인 듯싶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도둑일지라도 폭력을 쓰거나 하면 내가 잡혀가니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 유럽 도둑들은 들켜도 놀라서 바로 도망가지 않고 계속 나타나고 도망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갑니다. 

 

최대 좋은 도둑 방지 방법은 큰돈이나 여권은 예전에 할머니들처럼 바지 속에 주머니를 따로 만들거나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유럽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필수 라면서 허리쌕처럼 얇게 만든 여권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지퍼까지 있는 네모난 모양에 얇지만 단단한 1cm 정도의 끈이 양옆으로 이어져 묶고 다닐 수 있는 살짝 두꺼운 면소재 바지 속 허리 지갑을 선물로 받았는데 정말 고맙게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걸 본 듯합니다.)

실제로 이태리 기차 안에서 나랑 마주친 도둑이 동일 인물이었고  3번이었는데 그때 가이드 언니를 찾아가서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행 2명이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이 있기도 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얇은 허리쌕 지갑을 필수로 권해 드립니다. 

 

내가 다녀온 프랑스 여행지

프랑스에서의 사진은 니스해변 사진 외에 아쉽게도 필름을 잃어버렸는지 사진이 몇 장 없었습니다. 우리가 다녔던 곳은 

몽마르트르 언덕,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등 근교였던 거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곳 위주로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사진은 자동카메라 인화 필름 세대로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프랑스 니스 해변 

프랑스 니스(Nice)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이며, 파란색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동안 해변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해변에서 일광욕이나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 주변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예술적인 분위기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니스해변가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산책로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프랑스-니스
프랑스 니스해변 제트스카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니스의 독특한 건축물과 역사적인 유적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니스는 북유럽에서 봄을 보내기 위해 경유지로 선택되는 유명한 도시입니다해가 떠오르는 동안 해변가에서 독보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밤에는 바다 위에 반짝이는 조명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는 수영과 산책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레저를 이용해 더욱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제가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즐겼던  레저 스포츠는 제트 스카이 같습니다.  살짝 겁도 났지만 같이 간 일행들과 재미있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2인 1조로 두 명이 같이 타고 끝까지 프랑스 레저 가이드분께서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챙겨 주셨던 거 같습니다. 

 

제트 스카이 (Jet Ski): 니스 해변에서 제트 스카이를 타면 파도 위를 질주하면서 해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는 다양한 레저 기구를 이용해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으로, 세계 속의 미술 보물을 모두 갖춘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5개의 작품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및 프랑스 국립미술관에 속한 작품들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모네의 <해바라기>, 밀레의 <유생들의 점심>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드시 방문해 볼 만한 명소입니다.

 

추억 속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루브르박물관-모나리자-픽사베이 출처 비교 편집
가운데 이미지처럼 핸드폰아닌 자동카메라로 찍은 오른쪽 모나리자 오리지널 사진- 각도 때문인지 너무 갸름해 보인다..


세계적인 유명작 중 하나인 
'모나리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나리자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카메라를 들어 모나리자 사진만 겨우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화가인 다빈치(Da Vinci)의 대표작 중 하나로, 16세기쯤에 만들어졌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캔버스에 오일 페인팅으로 그린 자화상이며, 박물관 내에서는 루브르전(painting gallery)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에는 마치 인물이 움직이듯 살아 숨 쉬는 듯한 묘한 표현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가 차분하게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시선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비례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관람하시면, 역사와 예술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억 속 루브르박물관 이집트 유물

루브르 박물관 - 이집트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미이라,벽화,장식구등

 

루브르 박물관에 미라를 봐서 신기했었고 이집트 관련 사진을 많이 촬영했던 듯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수많은 이집트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이집트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유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집트 부서에는 암흑기(BC)  4,000년부터 고대 걸작의 수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 이러 와 같은 유명한 인물을 상징하는 조각상, 크리오스필리(예수 그리스도의 모체 마리아를 상징하는 참새 모양의 조각상)와) 같은 종교적 중요성을 가지는 유물, 앙크 십자 나이프와 같은 요리도구 등이 있습니다. 이집트 부서에는 또한, 마미아와 같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진귀한 유물들은 이집트 유물 수집의 목적으로 파리에 가져와졌으며, 현재 프랑스가 보유한 이집트 유물 중 상당수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관되고 전시되고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프랑스의 전형적인 궁전으로광활한 정원과 화려한 장식 등이 돋보입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에 위치한 대표적인 궁전 중 하나로, 프랑스 왕실의 궁전으로 시작해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역사관광지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혁명 이전까지 국왕과 왕비, 귀족층의 대표적인 거처였습니다. 궁전 내부는 화려한 조각과 장식이 가득하며,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사진 속 마리 앙뜨와네뜨와 그녀의 아이들 1787 

베르사유 궁전 내가 나온 유일한 사진 한장-마리앙뜨와네뜨와 그녀의 아이들 1987 작품

 

베르사유 궁전에서 유일하게 내 모습이 너무나 허술하게나마 살아남은 한 장의 사진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베르사유 궁전의 대표적인 이미지 샹들리제.. 그리고 마리앙뜨와네뜨와 그녀의 아이들 작품이 남아 있으니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마리 앙뜨와네뜨와 그녀의 아이들'은 프랑스혁명 사전 시기(1787)에 제작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프랑소와 미셸 오디브르(Francois Michel Odebert)입니다. 이 작품은 마리 앙뜨와네뜨의 작은 아이들이 모두 정돈된 모습으로 그려져 있으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리 앙뜨와 뜨도 함께 그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프랑스 대표적인 문화재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베르사유궁전 정원-몽마르뜨언덕-에펠탑
프랑스-베르사유궁전 정원-몽마르뜨언덕-에펠탑(픽사베이 출처)


베르사유 궁전 인테리어 특징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대표적인 궁전 중 하나이며화려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궁전 내부는 프랑스 궁전 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로, 바로크 양식의 장식과 조각상광대한 벽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샹들리제가 많이 사용되며, 대부분이 화려한 장식과 크리스털, 유리, 금속 등의 소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내부에서 가장 유명한 샹들리제는 각각의 방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들입니다. 

 

바다에서 모래숨을 불어넣는 포세이유 분수를 비롯해, 막 다른 벽에 부딪치는 물결과 같은 볼테하 분수, 드래건의 밀어서 나오는 물방울 소리로 유명한 용 분수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의 세련된 분수도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내부는 아름다운 손수제작 가구들과 장식품, 거울장과 수많은 조각상들로 가득합니다. 궁전 내부에는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소박한 장식품부터 독특한, 화려한 조각작품까지 다양한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디테일하게 조화를 이루어 베르사유 궁전 내부를 화려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

 

예술과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홍대(홍익대학교 근처)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고 아트 마켓이나 작은 갤러리들이 많이 위치하며, 다양한 설계와 건축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홍대와 마찬가지로 경사진 길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음악과 연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 파리(Paris) 시내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프랑스 문화에 대한 상징인 Sacré-Cœur Basilica(사크레 쿠르 대성당)가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언덕 주변에는 작은 미술관과 레스토랑, 카페, 복잡한 정글 같은 계단과 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티스트와 예술가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20세기 초 프랑스의 미술전개에 많은 역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인터인 피카소, 반 고흐, 몽크, 툴루즈-로트렉과 같은 대표적인 화가들이 사진을 그렸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은 노래와 시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이곳에서 그리움을 노래한 에디티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 ‘La Vie en Rose’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살짝 뛰쳐나가서 파리의 서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펠탑 (Eiffel Tower)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거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에펠탑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파리의 세무본부 건물을 위해 1889년에 건설된 철제 탑입니다. 그 후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념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에펠탑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은 각 층의 구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높이 57m

1층은 에펠탑의 기반 부분으로서,, 높이는 57m에 이릅니다. 이 층은 에펠탑 전체에 걸쳐 철 지주를 담당하는 구조물입니다. 또한, 이 층에는 프레네 배즐(Prenze)이(Prenze) 설계한 관광 지향적으로 설계된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 높이 115m

2층은 높이가 115m이며, 1889년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건축기술적으로 특별한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 층에는 레스토랑과 전망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팔방미인처럼 여러 방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높이 276m

3층은 에펠탑의 최상단으로서 높이가 276m에 이릅니다. 이 층은 이력상 포도막 송수진 4명이 처음으로 도달한 층입니다. 이 층에서는 방 안에서 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의 전망대와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펠탑은 전통적인 건축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이 조합된 건축물로, 프랑스 자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글을 마치며..

대부분의 분들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서 느낀 첫 번째 느낌은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이라는데 저의 첫인상은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파리 자체로만 생각한다면  파리 시내에는 전통시장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어 분위기가 좋고, 무엇보다 에펠탑과 개선문 등 유명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정이 타이트하여 다양한 쇼핑과 음식 문화를 체험하지 못했던 점도 아쉽네요~ 추후 기회가 된다면 여유 있는 일정으로 프랑스에는 쇼핑의 성지인 샹젤리제 거리와 가구, 액세서리 쇼핑이 가능한 리비 아울 먼, 명품 브랜드 가게들이 많이 있다 하니 쇼핑도 즐길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프랑스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이 가고 프랑스와 특히 파리의 디저트인 '마카롱''크레페'의 유명한 맛도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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