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코스1 <제주도 도민 단골 맛집>태흥 횟집 메뉴에 없는 토렴 먹은 날! 제주 여행 단골 바닷가 회 맛집~ 제주도 도민 단골집 "태흥횟집"에서 메뉴에도 없는 "토렴"을 난생 처음 먹은 날 ~ 재수 좋은 날 이라는데 같이 가볼까요? ~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틀째다. 제주도 자연산 활어 횟집 "태흥횟집"에서 향토 음식 메뉴에도 없는 자연산 활어 횟집답게 그날그날 잡아 오는 거라 재수 좋은 날에만 먹을 수 있다는 해삼과 비슷한 "토렴"까지 먹을 수 있었다. 리조트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9시에 산방산 탄산 온천으로 출발했다. 야외에서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야자수 나무가 있는 작은 외국 휴양지를 대신해도 좋을 일행들과 즐겁게 온천을 할 수 있었고 시간이 촉박하여 식혜만 마시고 온 게 조금 아쉽다. 도민이 동행한 점심 오삼겹과 등갈비구이의 맛집에 이어 성산일출봉이 내려다보이는 유채꽃밭에서 날아다니며 여행하는 벌 한 마리.. 2023. 5. 13. 이전 1 다음